바르게살자
-
2011.4.17 - 일곱번째(종로타워)네트-영원한 사춘기/종로타워 2011. 11. 19. 23:27
2011년 만난지 7년, 결혼 5년차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 벌써 이만큼 포뇨가 자라다니... 그녀와 나도 자랐겠지? 늙었다. ㅜㅜ 포뇨는 뽀뽀하기를 참 좋아한다. 요즘엔 입에다 안해주지만...(벌써 더러운지 뽀뽀를 하고나면 자기 입을 닦는다. ㅜㅜ) 그래도 포뇨가 뽀뽀해줄 때가 제일 좋다.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해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2세 계획은 없다. 포뇨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진 못하지만 바르게 잘 키우고 싶다. 혼자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항상 웃으며 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