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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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무서워"... 라는 기사를 보고네트-영원한 사춘기/일상 2012. 3. 26. 13:04
기사 링크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7180&iid=14800449&oid=028&aid=0002135420&ptype=011 정말 한숨만 나온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왜 이런 지경에까지 이른걸까?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를 비난할 것인가? 가족을 위해 아이를 위해 생업전선에서 땀흘려 일하는 부모를 비난할 것인가? 성적위주의 교육에 내몰린 선생님을 비난할 것인가? 정말 답이 없다. 아니 답이 없는 것일까???? 그렇다고 나라를 비난할 것인가? 더 나아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비난할 것인가?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는건 아닐까? 사회, 공동체, 모임, 가족, ...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