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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수다(종류)? "" ! by ViVian&Nat/설명 2015. 3. 24. 10:39
이곳에서 그냥 수다만 떨어도 좋지만 매번 같은 수다는 시간이 흐르면 지겨워지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수다를 떠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모두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정해봤습니다. 이렇게 수다를 떨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 수다의 종류 * 1. 주톡 : 모두 같은 주제를 놓고 얘기해보면... (주제는 일단 주인장이 정하지만 의견도 받습니다.) 2. 막톡 : 주제 따위 없이 그냥 자유롭게... 3. 고톡 : 고민거리를 풀어놓고 위로도 받고... (1대1도 가능하지만 원한다면 여럿이도 가능 -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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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29일(정정)? "" ! by ViVian&Nat/일정 2015. 3. 24. 10:25
겨울이 봄을 시기하는 꽃샘 추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주 일정입니다. 조금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하네요. 29일 일정은 처음이라 시간은 임의대로 정한겁니다. * 3월 28일 * 오픈 : 시간 미정 클로즈 : 시간 미정 - 자식된 도리를 하려고 부모님과 점심 or 저녁식사 예정 - 꼭 연락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헛걸음 하시면 곤란하시니까... * 3월 29일 * 오픈 : 오후 1시 (정상) 주톡 : 오후 1시 ~ 오후 3시 (주제 : 내가 화를 낼 때) 막톡 : 오후 3시 ~ 오후 6시 고톡 : 오후 7시 ~ 오후 9시 - 용어 정의 - 주톡 : 주제가 있는 대화 막톡 : 맘대로 대화 고톡 : 고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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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의 생각? "" ! by ViVian&Nat/설명 2015. 3. 20. 14:50
살다보니 너무 잊고 또는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적 동네 작은 골목에서 또래 친구와 한두 살 많은 형, 누나들과 즐겁게 놀던 추억, 옆집 아주머니와 어머니가 함께 수다스럽게 떠들던 모습, 이웃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내 일처럼 안따까워하고 서로를 위로해주던 모습.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이런 모습들이 그리워집니다. 이제는 이웃에 누가 사는지? 무슨 일이 있는지? 무관심이 쌓아올린 콘크리트 벽 안에서 외로운 사람들. 바쁜 일상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내 옆에서 괜찮다고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어떤 득이 있나 따지지 않고 그저 아무런 이해타산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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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메뉴얼? "" ! by ViVian&Nat/방문정보 2015. 3. 9. 13:45
* 성인 방문객 * 1. 사전 연락 필수(협소한 자리) - 연락방법1 : 카카오톡 ID(iamnat) - 연락방법2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anghoon.lee) 2. 방문시 적선비용은 무엇이든지 가능 (음식 대환영이며 굳이 화폐일 경우 0원 ~ 최대1만원 본인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3. 대화시 주인 배제 방문객은 내쫓음 4. 고민 상담 방문객 대환영 5. 미성년은 주인 지배하에서 놀이가능 * 미성년 방문객 * 1. 종소리가 들리면 정리하기 2. 시간표 만들어 놀이하기(초딩 이상) 3. 내 집처럼 재밌게 놀고 물건은 소중하게 다루기 4. 잘하면 상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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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인간들에 대처하는 법네트-영원한 사춘기/일상 2014. 2. 8. 14:39
정말 살다보면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가? 왜? 그렇게? 이기적이지? 나만? ???? .......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부딪히는 사람들 가족, 애인, 친구, 지인 나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 나을수 있지만 나와 정말 생면부지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는 서로와 어떠한 관계도 없는 터라 상대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과 그런 시간을 함께 할 순 없다. 그렇기에 더욱 더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걸 알면서도 내 입장에선 짜증나는 그들에게 자꾸만 화가 난다. "왜 내가 피해를 봐야하나?", "정말 때려주고 싶다?", "개XXX" 이런 생각 누구나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상대방 때문에 나의 마음 속에선 "화"가 자라난..